총영사관은 3.10(월) 한국투자공사(KIC)와 공동으로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최근 투자동향 및 기술 트렌드 등 공유, 현지 투자 관계자와 한인 VC 간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 기회 모색 등을 위하여 '제1차 벤처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임정택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국은 2020년 이래 글로벌한 벤처투자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벤처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면서, 총영사관은 Bay Area 소재 투자자들 간 교류와 협력 촉진과 더불어 한국 VC와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베이지역 벤처 투자자 및 금융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